
“회개하는 자를 세우시는 하나님.그 은혜가 오늘도 나를 살게 한다.”믿음은 한 번의 결단이 아니라 매일의 선택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믿음을 지킨다”는 말이너무 무거워 보일 때가 있다.믿음이란 굳게 한 번 붙잡으면 절대 흔들리지 않을 것 같지만,실제로는 너무 쉽게 흔들리고,작은 유혹 하나에도 무너진다. 기드온도 그랬고,베드로도 그랬고,나도 그렇다.그렇다면 믿음을 지킨다는 건‘흔들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흔들릴 때마다 다시 주님께 돌아가는 선택을 반복하는 것이다. 우리는 일상에서 연약한 믿음을 끊임 없이 보게 된다.고난 속에 있을 때 주님을 찾으며 부르짖지만시간이 지나면 어느새 그 때에 주신 평강과 은혜를 잊어 버리고 일상의 포로가 되어 버린다.우상곁에서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게 된다. 기드온 – 두려움에 ..